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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19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 가는길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피곤한 몸이었지만 오후에 MLB를 보러 필라델피아로 가야했기 때문에 (MLB관람기는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MLB관람기를 선택해주세요..^^) 아침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뉴욕으로 건너와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 배를 탈때는 공항에서 하는 수준의 엄격한 보안검사를 하더군요..-_-;;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꽤 길어졌습니다.. 배를 타고 조금 가다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자 또 찰칵찰칵 조금 돌다보니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같이 잡을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이 구도가 맘에 드네요..^^:ㅋ 야경으로 촬영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배니까 불가능 했겠죠..ㅋㅋ 배에 탑승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금방 도착하더라구.. 2010. 4. 8.
화려한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 모습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하나하에 코멘트를 다 달았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마냥 신기해하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서..ㅋㅋ 그냥 뉴욕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의 밤거리는 이렇구나라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브로드웨이 표지판을 보고 한 컷! 형이 그러더군요.. 인증샷 찍으라고..ㅋㅋ 사실 저는 시골촌놈처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습니다..ㅋㅋ 사람도 엄청 많고 조명은 화려하고.. 하나라도 더 담아가고 싶어 연신 셔터를 눌렀죠..^^ TV,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제가 정말 여기에 있다는게 믿지질 않더군요.. 주말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저처럼 관광을 온 사람들이었겠죠..^^:.. 2010. 4. 7.
뉴욕 타임스퀘어의 m&m, 허쉬 초콜렛 기념품가게를 가다 록펠러센터 전망대 Top of the Rock에서 환상적인 뉴욕 야경을 본 후.. 누구나 가는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사실 순서상으로는 브로드웨이를 지나 타임스퀘어를 가는 것이지만.. 그건 다음에 보여드리기로 하구요.. 일단 허쉬와 m&m 초콜렛의 기념품 가게 모습을 조금 보여드릴게요..^^ 사실 위치를 알려드리지 않아도 이 두 곳은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ㅋㅋ 그만큼 화려하게 가게를 꾸며놓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죠..^^ 우선 허쉬 매장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초콜렛을 팔고 있더군요..-_-;;ㅋㅋ 써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큰 허쉬 초콜렛바입니다.. 저는 빨래판인줄 알았어요..-_-;;ㅋㅋ 무게가 무려 5파운드.. 2.26키로나 되니.. 흉기로도 사용 되겠네요.... 2010. 4. 6.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을 보다 저번에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든걸 얘기해 줄테니까요..^^ 사실 야경이 제일 예쁘게 나오는 때가 바로 해가 진 뒤 약 30분 정도입니다.. 완전히 하늘이 어두워지면 오히려 예쁘지 않죠..^^:ㅋㅋ 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의 야경을 완성 시키는군요..ㅋㅋ 이래서 야경은 록펠러 센터에서 촬영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았네요..^^:ㅋ 뉴욕의 모든 빌딩에 불빛이 들어오니 장관이네요..ㅋㅋ 화이트밸런스는 텅스턴 모드로 바꾸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웬지 더 차가운 느낌이죠?^^ 화이트밸런스에 따라 야경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저.. 2010. 4. 5.
뉴욕시민들의 쉼터 센트럴파크(Central Park) 뉴욕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점심을 먹고나니 아침과는 달리 비가 그치고 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던 센트럴파크에 들어가 봤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 공원이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을 했다가.. 길을 잃었어요..-_-;; 거짓말 좀 더 보태서 아이폰으로 GPS트래킹을 안했으면 영원히 갖혀 있었을지도..ㅋ 암튼 생각보다 복잡하고 거대한 도심속 공원.. 바로 뉴욕 센트럴 파크였습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거대한 공원이 있다는게 참 부럽더라구요.. 센트럴파크에는 벨베데레 캐슬이라는 성이 있는데, 전체적인 전망을 보기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안에는 별거 없었다는..-_-;;ㅋ 그냥 관광명소라고 해서 사람들이 모인다는 느낌이랄까..^^: 야빠 아니랄까봐 공원안에 있는 소프.. 2010. 2. 1.
뉴욕 자연사박물관 #5 -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도 여러 문화들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시관을 나누어 그들의 문화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린다면 너무 많기도 하고, 제가 다 보여드리면 재미도 없을테니.. 일부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은 코멘트 달기 힘들어서..^^:ㅋ 이건 과거 이집트인들이 쓰던 것들인가보네요.. 웬지 저 가면은 무섭더라구요..-_-;;ㅋ 만화 캐릭터 같지 않나요?ㅋㅋ 아마도 에스키모인들의 옷인듯.. 아시아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중은 매우 작았지만요..;; 아마도 중국... 인거 같죠?^^: 한국에 대한 전시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이것 말고는 특별히 없었던거 같네요.. 안그래도 작은 아시아전시관에 한국은 전시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니.. 아.. 2010. 1. 27.
뉴욕 자연사박물관 #4 - 화려한 보석들을 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광석, 보석관(Hall of Minerals & Gems)에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석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는 대충 훑어 보고 지나갔지만요..^^: 어딜가나 광물이나 보석을 전시하고 있는 곳은 조명이 어둡단 말이죠..-_-;; 그래서 사진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ㅜ.ㅜ 그런데 이건.. 대리석인가?? 광석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건데.. 음.. 다 영어니까 패스..-_-;; 드디어 보석들이 보입니다..^^ 각종 보석들이 즐비하군요~ 다 진짜겠죠?^^; 원석들도 보이고 말이죠.. 금이다! 금! 저는 보석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금이 제일 좋아보여요..ㅋㅋ Star of India Sapphire Cabochon by Jil.. 2010. 1. 26.
뉴욕 자연사박물관 #3 - 그곳엔 거대한 고래가 있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는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거대한 고래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천장 길이만한 고래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죠..^^ 이 고래는 Blue Whale(흰긴수염고래)로, 지구상에 있는 동물 중 가장 크다고합니다 태어날 때 이미 길이가 7미터이고, 23~27미터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다 성장하면 몸무게는 40만 파운드, 약 180톤이 되는데, 이건 아프리카 코끼리 24마리의 몸무게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결론은.. 이 엄청 큰 놈을,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놓은게 바로 Milstein Hall of Ocean Life의 The Blue Whale인 것이죠..^^ 옆에서 찍으면 .. 2010. 1. 23.
뉴욕 자연사박물관 #2 -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 디오라마들.. 뉴욕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는 아주 정교한 동물 디오라마들이었습니다. 유리에 반사된 모습만 아니면 직접 보고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죠.. 마치 동물들이 유리창 뚫고 나올 기세..;;ㅋㅋ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디오라마들은 1층의 Hall of North American Mammals과 2층의 Akeley Hall of African Mammals에서 본 것들입니다. 즉, 1층은 북아메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고, 2층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포유류들에 대한 디오라마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사진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이 섞여있더라구요.. ..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