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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27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여러 작품들.. 저번에는 MoMA의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렸자면, 이번에는 그외 여러 작품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메뚜기 같죠?ㅋㅋ 사실 여기에 들어왔을땐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벽에걸린 그림없는 액자나.. 텅빈 공간이나..^^:ㅋ 음.. 이것도 예술인거죠?ㅋㅋ 영상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영상물들은 촬영 금지였습니다..^^: 비록 예술적인 작품은 잘 몰라도.. 디자인 작품들은 느낌이 좀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그런듯..^^; 방에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것들이네요..ㅋㅋ 오른쪽의 튜브형 소파가 인상적입니다..ㅋㅋ 특이한 주방기구들이네요..^^ 건축과 관련된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아저씨?ㅋㅋ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관련된 작품인가보네요.. 당.. 2010. 3. 31.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본 유명화가들의 미술작품 이번에는 MoMA에서 본 미술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미술에 조예가 참 없기 때문에.. 아시는 작품이 있나하며 즐겁게 봐주세요..^^ 나름 최대한 작품이름을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ㅋㅋ 검색하거나 사진속에서 찾을 수 있는건 작품 이름을 적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부분 진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큰 감흥없이 보고 오다니.. 후회가 됩니다..ㅜ.ㅜ Pablo Picasso, 'Three Musicians' 그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이네요.. 그 중에 '세 악사' 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대부분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을 촬영했어요.. 그러다보니 피카소 작품을 많이 촬영한듯..^^: Henri Rousseau, 'The Sleeping Gypsy' 앙리 루소의 '.. 2010. 3. 30.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둘러보기 센트럴파크를 나와 지하철을 타고 뉴욕 현대미술관(이하 MoMA)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미술에 대한 조예가 전혀 깊지 않았기에.. 단순히 유명한 곳이고, 시간 때우기 위해 보러가긴 했습니다..-_-;;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이런 기회에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것이죠..ㅋㅋ 이번에는 전체적인 MoMA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현장에서 티켓을 촬영하지 않았네요..-_-;;ㅋ(다른 것들도..;;) 성인은 $20이고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있던 저는 $12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국제학생증도 뉴욕에선 쓸모 있습니다..ㅋㅋ MoMA는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는 맨 윗층부터 차례로 보면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특별전시관인 6층의 모습인데요... 2010. 3. 29.
홍콩여행기 #34 - 홍콩여행의 끝..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모습 이번 홍콩여행기의 마지막은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첵랍콕 섬에 공항을 만들어서 첵랍콕국제공항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AEL이 홍콩국제공항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홍콩국제공항은 굉장히 깨끗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천장도 아주 높고 말이죠..^^ 곳곳에 상점과 식당들이 보입니다.. 저희도 공항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홍콩에서 일본라멘 전문점을 갔다는..ㅋㅋ 왜냐하면 매운 국물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ㅋㅋ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많은 면세점이 반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오다노도 입점해있지요..ㅋㅋ 예전에는 지오다노 블랙라벨도 있었다는데.. 이번에 못본거 같네요..ㅋ 수많은 명품 면세점이 입점해 있지만 가격.. 2010. 3. 25.
홍콩여행기 #33 - 구룡역에서 체크인 후 홍콩국제공항으로.. 한국행 비행기가 출발하려면 약 7시간이 남아 한,두곳 정도 더 갈 수 있는 시간.. 하지만 무리한 일정탓이었는지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길래.. 더 이상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공항에 먼저가 쉬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서 일정을 짠 탓이었나봅니다..ㅜ.ㅜ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가게되면 자유여행보단 패키지 여행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이럴줄 알았으면 새벽비행기가 아닌 저녁비행기를 예약할걸 이라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암튼 호텔에서 짐을 다시찾아 K2버스를 타고 다시 구룡역으로 왔습니다.. AEL을 탈 수 있는 구룡역은 공항까지 가지 않고도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 터미널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아무나 들어가면 안되기.. 2010. 3. 24.
홍콩여행기 #32 - 코즈웨이베이 패션워크와 명품 아울렛 이매진엑스(ImagineX) 최근 다시가보니 폐점하고 다른게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 빅토리아파크 근처에 명품을 큰폭으로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매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어떤 케이블티비에서 소개되었다는 이매진엑스(ImagineX)였는데요.. 사실 매장안은 못 찍었습니다..;; 넓으면 찍어보려고 했으나.. 소심해서..;; 그래서 요렇게 매장밖 사진 하나밖에 없네요.. 홍콩 오기전에는 여기가 어디냐며 겨우겨우 주소 수소문해서 구글맵으로 위치 확인까지 하고 가봤는데.. 결국 산건 없습니다..;; 가격만 대충 봐서는 HK$5000의 구두를 HK$1500정도에 팔고 있더라구요.. 구두외에 가방같은 .. 2010. 3. 23.
홍콩여행기 #31 - 홍콩시민들의 쉼터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지하철(MTR)을 타고 빅토리아 파크로 가기 위해 코즈웨이 베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코즈웨이 베이역에서 E번출구로 나가면 빅토리아 파크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DIY 가구와 각종 식기를 구입할 수 있는 아이케아(IKEA)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암튼 빅토리아 파크에 도착했습니다.. 분수대에서 몇몇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말그대로 도심속 공원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쉬어가기 좋은 곳..^^ 풀장 같은게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RC보트를 가지고 놀더군요.. RC보트장인지 수영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이렇게 정원을 꾸며놓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기때문에 현수막 이정표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사실 여행 피로가 누적.. 2010. 3. 22.
홍콩여행기 #30 -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Tai Chong bakery) 잘못된 지도로 약 1시간을 헤매다 타이청 베이커리에 왔습니다..-_-;;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엄청 유명하다고 하길래 오기로 찾았죠..ㅋㅋ 암튼 헤맸더라고 찾긴 찾았습니다..;; 바로 이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운좋게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개에 HK$5입니다.. 7-800원 하는 셈이니.. 비싼건 아닌거 같네요..^^ 옆에는 다른게 있었구요.. 결국 주로 팔리는건 에그타르트였습니다... 에그타르트 외에도 여러 쿠키와 강정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께강정과 김을 두른 쿠키를 구입했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물론 베이커리니까 다른 빵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선 에그타르트만 구입할거 같아요.. 가게.. 2010. 3. 21.
홍콩여행기 #29 - 기나긴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Hillside Escalator) 홍콩의 명물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가 아닐까 싶네요.. (미드 레벨 에스컬레터(Mid-Levels Escalator) 라고도 하죠..^^) 그런데 막상 한번 타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하긴 생각해보면 이 에스컬레이터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중경삼림'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자연스레 관광명소가 되어 버린셈이니.. 결국 그냥 교통수단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탄 지점은 한 중간쯤 되는 곳이었어요.. 시작점에서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려면 헐리우드로드에서 다시 내려가야하니..^^:ㅋ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의 길이는 약 800m라고 하네요.. 06:00~10:15에..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