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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049

사진빨이네.. 제주 위미리 동백군락지 제주도에 요즘 뜨고 있다는 에 가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처음 듣는 곳인데..^^:TV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곳 같더라구요. 붉은 동백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유명한거 같았어요.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고도 하고 ㅎㅎ 예전에는 길가에 차를 다 세우고 그랬는데, 이제는 임시 주차장도 있어서 좀 나아졌다는 얘기가..암튼 밖에서 이렇게 보는게 가장 예뻤던거 같네요 ㅋㅋ 동백 군락지 안으로 가봅니다.. 초록지붕 건물이 매표소구요..1인당 3천원씩 받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동백 나무들이 가득 있었어요 모두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나름 곳곳에 포토존 같이 꾸며놓은 곳도 있었어요. 가까이서도 담아보구요^^ 개화시기가 1~4월이라는거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완전 만개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2019. 1. 14.
[일본/유후인]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온천시설 둘러보기 이번에는 제가 묵었던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의 온천시설을 보여드릴게요! 이 료칸의 최대 장점은 온천을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선 노천탕은 여기로 들어가면 되는데,왼쪽은 남탕, 오른쪽은 여탕입니다.헷갈리지 않게 주의 하시구요..^^: 들어가면 타올이 여러장 준비되어 있고.. 바구니에 옷을 담으면 됩니다.참고로 저 밖에 없어서 사진을 담았어요..^^: 저번에 왔을때도 온천을 거의 저만 이용했던..ㅋㅋ 온천탕 바로 옆에 샤워기가 있고..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부족함 없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가을 바람 맞으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정말 최고죠^^ 저는 체크인하고 한번, 체크아웃 하기 전에 한번 다녀왔었어요 ㅋㅋ 그리고 저녁 먹은 후에 소화 시키고..(사실.. 2018. 12. 24.
[일본/유후인] 해질녘 긴린코 호수 풍경 료칸에 짐을 풀고 가볍게 온천에 몸 한번 담구고 나왔어요 ㅋㅋ(온천 시설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녁 먹기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다시 긴린코 호수로 산책하러 나왔습니다.센도우 료칸이 좋은게 긴린코 호수와 매우 가까워서..산책하러 나오기 부담이 없다는거죠^^ 멋질 해질녘 노을을 볼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다음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보니 잔뜩 흐리더라구요 ㅠㅠ정말 여행와서 비를 안 만나는 적이 없는...ㅋㅋ 뭐 흐린건 흐린거고..그래도 산책하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긴린코 호수 근처 신사에도 한번 들러보구요.. 저번에 여기서 오미쿠지 뽑고 대길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던..ㅋㅋ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겼네요..^^: 호수쪽으로 가니 도리이에 새 한마리가.. 그러고보니 저번에도 한마리가 이렇게 있었는.. 2018. 12. 21.
[일본/유후인] 다시 찾은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트윈룸 둘러보기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이제 숙소로 향했습니다. 2년전에도 묵었던 호타루노야도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을 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와 마찬가지로 트윈룸입니다.제가 알기론 여기 싱글룸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와도 트윈룸이..ㅎㅎ 저번과 다른점은 이번에는 1층 방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호텔과는 비교도 안되게 넓습니다. ㅋㅋ 작은 테이블도 있고.. 침대에서 정면으로 보면 이런 모습.. 왼쪽문을 열면.. 이렇게 세면대가 보입니다.온천장이 있다보니 샤워실 같은건 없어요. 세수나 양치 정도만 하면 될거고.. 바로 또 문이 있는데 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TV 밑에 있는 작은 냉장고를 열면 음료가 있구요.. 물론 마시면 돈을 내야..ㅋㅋ 많이 비싼건 아닌거 같네요..^^: 작은 모찌떡이.. 2018. 12. 17.
[일본/유후인] 푸른 가을하늘을 가득 담고있던 긴린코호수 료칸에 들어가기 전에 긴린코 호수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가니 왜가리? 로 추정되는 녀석도 있고.. 하지만 모두의 관심사는 바로.. 긴린코의 터줏대감인 거위입니다 ㅋㅋ이 사진사 분이 빵가루를 주니까 계속 쫓아 다니더라구요..^^: 그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사람들이 보이면 일단 다가오는 한쌍의 거위..ㅋㅋ 저번에 왔을때보다 뭔가 더 큰거 같기도 하고..^^:거위에 대한 이야기와 영상은 다음에 따로 더 하도록 할게요! 맑고 푸른 가을하늘과 긴린코의 조합은 언제봐도 좋네요^^근데 근처에 뭔가 공사를 하는군요..음식점이나 료칸 같은게 생기려나.. 날씨가 좋으니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네요 ㅋㅋ 푸른 가을하늘이 긴린코에 가득 담긴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며 산책하다가..이제 료칸에 .. 2018. 12. 14.
[일본/유후인] 천천히 산책하며 유후인 상점가 구경하기 맛난 점심을 배불리 먹은 후 소화도 시킬겸 유후인 상점가를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동물 카페 겸 기념품 가게도 여전히 잘 있네요 ㅋㅋ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비허니에는 역시나 사람이 북적이고.. 유후인 오르골의 숲과 유리의 숲도 필수코스여기 구경하는 재미도 꽤 쏠쏠해서 항상 시간을 꽤 보내게 되더라구요^^실내 촬영 금지라는게 아쉽지만..ㅜㅜ 고양이 테마샵이라 그런지 지붕에 고양이 모형이..ㅋㅋ 그냥 얼핏 보면 진짜로 착각할 정도 ㄷㄷ 이번에 가니까 새우구이 파는 곳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정말 그림같은 한글이 보이길래 한 컷.(지금 보니까 한국분이 작게 수정해 주신거 같네요 ㅋㅋ)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이 보이고.. 미니어처가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은 귀엽지 않았던..;;그냥 눈으로 감상 잘 했습니다.. 2018. 12. 10.
[일본/유후인] 맛집 인정! 유후마부시 심(由布まぶし 心) 소고기덮밥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에 왔으니 역 앞에서 유후다케 배경 삼아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일단 예약한 료칸으로 갑니다.캐리어 끌고 가려니 유난히 더 먼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도착한 곳은 저번에도 묵었었던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입니다.다른곳을 갈까 하다가 저번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기도 했고,가성비로 따지면 여기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ㅋㅋ 일단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딱히 알아본 곳이 없어서 어딜 갈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유후인에 와서 몇번 지나쳤던 곳.. 유후마부시 심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사진 오른쪽이 뭔가 뿌옇게 된 느낌이실텐데, 미세먼지는 아니고 ㅋㅋ주기적으로 한번씩 직화구이한 연기를 빼더라구요 ㅋㅋ그러면.. 2018. 12. 7.
[일본/후쿠오카] 일본 도착! 가볍게 요시노야 규동으로 아침식사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 중에 하나가 온천을 즐기는거라서..^^: 공항에서 바로 고속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가기로 했어요. 미리 인터넷에서 예매한 버스티켓을 받으러 갑니다.파란색 간판인 니시테츠 버스 부스에서 교환하면 되고,옆의 JTB 부스에서는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스티켓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 하는 방법은 예전에 포스팅 했던거(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fotolife.tistory.com/entry/1513 티켓 예매후 산큐패스와 예매내역 프린트 한 걸 같이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 시간표는 유후인에서 벳부로 이동하는 버스 시간표인데,지정석이 아니라서 그런지 티켓 예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즉, 당일에 가서 그냥 타면 되는건데 관련 내용은 추후에 다시 포.. 2018. 12. 5.
제주항공 새벽6시30분 후쿠오카행(7C1408) 이용기 다락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제주항공 카운터에 4시 조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셀프체크인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제주항공이 하루에 4번이나 후쿠오카를 가는군요 ㄷㄷ암튼 제가 탈 6시30분 비행기를 선택하고.. 여권 인식 시키고.. 티켓이 조회가 됩니다. 확인 누르고.. 저는 혼자니까 바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원하는 좌석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발권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로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칠 짐이 없다면 바로 입국장으로 가면 되지만..저는 부칠게 있어서 다시 카운터로.. 참고로 4시에 카운터 오픈합니다. 짐을 부치고 나면 4번 입국장으로 갑니다.이곳만 24시간 오픈이라 이 시간대엔 어쩔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면세구역내에서 이동한 경로입니다 ㅋㅋㅋ ..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