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286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 포인트) 저번 포스팅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을 보여드렸는데요.. 바로 그 야경을 촬영한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트 ▶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파노라마 사진이므로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비록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야경..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비피어 바로 밑에 있는 곳이죠.. 더 확대를 해볼게요.. 사실 이것만 보시고 여기가 어딘줄 어떻게 아냐고 하시겠지만.. 시카고에 여행가면 꼭 들르는 필드뮤지엄([1])과 셰드 아쿠아리움[2]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2010. 1. 15.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저번 포스트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봤다면 이번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야경으로 보도록 할게요..^^ 운좋게 야경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한장 찍었네요..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래도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중간에 노출오바되며(^^;) 강렬한 빛을 보여주는 빌딩이 바로 존행콕 빌딩입니다. 존행콕 빌딩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두워진후 다시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하늘이 푸른게 더 멋있죠?^^: 시카고에서 가장 높다는 시어스타.. 2010. 1. 14.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 기록적인 폭설로 온통 새하얗게 변한 서울의 밤풍경 관측이래 최대 폭설이 온 서울.. 덕분에(?) 실컷 눈 구경을 했는데요..-_-;; 암튼 눈은 왔으니.. 사진으로 남겨 보려고 밤에 나가봤습니다.. 다행히 크게 춥지는 않더라구요..^^: 가는 길에 본 자전거.. 누군가 묶어놓고 까먹은건지..;; 눈때문에 백화점앞에 있는 트리장식이 크리스마스때 보다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군요..^^: 서울의 모든 구조물들은 저렇게 흰모자를 썼죠..^^: 신호등도 예외는 아닙니다..ㅋㅋ 쇼핑카트 보관대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 밖으로 가지고 나오지 말라는거죠?ㅋㅋ 폭설때문에 중국집도 배달을 포기했나봐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한쪽으로 치워놓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큰 도로 아니면 대부분 이런 상태더라구요.. 나무에는 모두 눈꽃이 폈네요.. 계속 염화칼슘을 뿌려.. 2010. 1. 5. 미국 미시간주엔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이제 슬슬 미국 여행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됐으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 미국 다녀왔으면서 웬 크리스마스 이야기?'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pper Michigan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마을을 봤기 때문이죠..ㅋㅋ 약 열흘간의 메이저리그 원정 여행도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Upper Michigan에 있는 픽쳐드락(Pictured Rock)을 보기 위해 갔었는데요.. 가는데만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에.. 첫째날은 숙소를 가는데 모두 썼었다는..^^: (픽쳐드락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순서상 마지막이니..ㅋ 대신 먼저 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형 블로그의 포스팅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ㅋㅋ ▶ http:/.. 2009. 12.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