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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86

[MLB관람기]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중 본 역대 대통령들의 레이스 이번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스코트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목이랑 왜 다르냐구요? 계속 보시다 보면 나옵니다..ㅋㅋ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스코트인 스크리치(Screech)입니다. 꼬마 숙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군요..ㅋㅋ 스크리치는 2005년 4월 17일에 태어난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이글스인 녀석이군요.. 제 말이 가짜 같다구요? 이 녀석 프로필을 보시면 뻥이 아님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ㅋㅋ http://washington.nationals.mlb.com/was/fan_forum/mascot.jsp 심지어 블로그도 가지고 있다는..-_-;;ㅋㅋ 경기 전 열기를 돋우기 위해 덕아웃 지붕위로 올라왔네요.. 내셔널스는 다른 팀과는 달리 치어리더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공수교대 시간에 세그.. 2009. 11. 27.
[MLB관람기] 워싱턴 내셔널스의 4번타자 애덤 던(Adam Dunn) 이번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4번타자 애덤 던(Adam Dunn)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비록 진정한 꼴찌팀의 4번타자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한 팀의 4번타자를 맡고 있는 선수라면.. 우습게 볼 수가 없죠..^^ 이 날 애덤 던은 1루수로 출장을 했지만.. 검색해보니 원래는 주로 좌익수를 보는 선수입니다.. 올해도 67경기는 1루수, 84경기는 좌익수를 봤네요.. 수비력은.. 음.. 그닥..-_-;;ㅋㅋ 딱 봐도 덩치가 장난 아니네요.. MLB.com의 프로필로만 봐도.. 키가 약 201cm, 몸무게 130kg이니..;; 1회말에 나와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원래 애덤 던은 신시내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해서, 2008년 시즌중에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되고, 2009년에 중심타자가 필요했던 워싱.. 2009. 11. 26.
[MLB관람기] 애리조나 D백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 모습 이번에는 D백스와 내셔널스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회초 D백스는 안타 2개를 치고도 병살타 등으로 점수를 못내서 아쉬워 했습니다.. 내셔널스 파크왔지만 내심 D백스가 잘 하길 바랐죠.. 이유는.. 이 날 선발은 D백스의 에이스 댄 하렌(Dan Haren)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막전 선발경기 이후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에이스 브랜든 웹(Brandon Webb)의 공백을 역시나 잘 채우고 있었죠.. 암튼 선발 예고 된 것을 보고 어찌나 기뻐했던지.. 하.지.만..-_-;; 제가 봤던 경기 중에 에이스가 좋은 결과를 냈던 적이 없는 징크스가 이 날도 통했다는거.. 로열스의 잭 그레인키, 양키스의 A.J.버넷, 레즈의 애런 하랑, D백스의 댄 하렌까지.. 모두 패전투수가 되었죠..-_-;;.. 2009. 11. 25.
[MLB관람기]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Nationals Park) 둘러보기 드디어 MLB관람기의 마지막 목적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전에는 도시 간 이동모습도 포스팅 하곤 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를 보고 바로 워싱턴으로 이동을 하다보니 한밤에 워싱턴에 도착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어두운데 사진이 나올리가..ㅜ.ㅜ 암튼 8월 7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경기를 보고 바로 출발해 8월 8일 새벽에 워싱턴에 도착해 호텔에서 푹~ 자다가 오후에 관광 좀 하다가.. 저녁 경기보러 내셔널스 파크에 도착한거죠..^^ 워싱턴에서의 짧은 여행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MLB관람기를 마치고 말이죠..ㅋㅋ 워싱턴에서 관광을 하다가 지하철을 타고 내셔널스 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워싱턴의 지하철은 뉴욕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 2009. 11. 19.
[MLB관람기] 필리스의 인기 마스코트 필리 패너틱(Philly Phanatic)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스코트인 필리 패너틱의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마스코트로 포스팅 하는건 피츠버그의 파이어리츠 패럿 이후 두번째네요..^^ 경기 시작 전 패너틱이 굉음을 내며 ATV를 타고 갑자기 나타납니다.. 관중들에게 사진 찍을 시간을 주는건가요? 가만히 있다가 다시 돌아다니더군요..ㅋㅋ 저번에 포스팅 했던 Wall of Fame행사하는데 서있네요.. 아무래도 해리 칼라스의 추모행사다 보니 얌전히 있더라구요..ㅋㅋ 경기 중간엔 이렇게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하구요..ㅋㅋ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사람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다른 치어리더들과 같이 춤추고 그랬는데..ㅜ.ㅜ 또 경기 중간중간 필리스 덕아웃 위에 올라와 관중들과 같이 응원을 하더군요.. .. 2009. 11. 17.
삼성 VLUU ES20과 함께한 서울대공원 단풍구경 저번에는 삼성 블루 ES20과 함께했던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의 국화축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맞은편에 있는 동물원의 가을 단풍구경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말씀 드렸듯 이번 단풍구경은 삼성 블루 ES20과 함께 했어요~ 거의 5년만에 오는 서울대공원이라 그런지 뭔가 많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전에는 이 호랑이가 없었던거 같은데..^^; 리모델링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표지판 같은 것들도 세련되게 바꿨네요..^^ 단풍구경도 좋지만 일단 동물원에 왔으니 동물들을 좀 봐야겠죠?ㅋㅋ 그러고 보니 서울대공원에서 홍학은 처음 본거 같아요.. 맨날 시기가 잘 안맞아서 들어가 있고 그러더니..ㅋㅋ 기린님은 식사하시는 군요..ㅋㅋ 물소도 있고..(윽.. 냄새..;;) 잠이 오냐?ㅋㅋ 포육실도 개방이 되어 .. 2009. 11. 16.
[MLB관람기] Wall of Fame행사를 통해 알게된 필리스 유니폼의 HK패치 의미 이번에는 플로리다 마린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전에 가졌던, Wall of Fame 행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 경기는 7시 시작이었지만, 이 날은 30분 지연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Wall of Fame 행사 때문이었죠..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은 많이 들어봤지만, Wall of Fame(명예의 벽?)이라니.. 솔직히 저는 경기가 30분이 지연되어 짜증난 상태였습니다..^^:ㅋ 왜냐하면 영어가 안되니까요..-_-;;ㅋ 행사를 해도 대충 파악해야했으니..ㅋ 암튼 행사는 시작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은퇴한 유명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이겠죠?^^ 대부분의 선수를 잘 몰랐지만..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는 대강 .. 2009. 11. 6.
[MLB관람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둘러보기 이번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Citizens Bank Park)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박찬호 선수가 뛰고 있고, 월드시리즈 3,4,5차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죠..^^ 저희는 우익수쪽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사람들도 북적거리네요.. 역시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과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하기전엔 매점과 팬샵에 사람들이 가득하죠..^^ 특히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연기도 자욱하구요..ㅋㅋ 필리스 홈구장에 왔구나~ 경기가 30분도 안남았는데 빈좌석이 많네요.. 이유야 말씀 드렸듯.. 다들 먹고, 놀고, 옷사러 가느라 그렇습니다..ㅋㅋ 결국 경기 시작하면 꽉 찹니다..^^(물론 하위권인 신시내티와 피.. 2009. 11. 5.
[MLB관람기]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뉴욕에서 3일째가 되던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관광을 하고, 오후에 숙소가 있는 뉴저지로 왔다가 필라델피아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에서의 2박 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사진이 많으니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우선은 MLB관람기부터..ㅋㅋ 솔직히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사진을 거의 못찍었습니다.. 왜냐하면 가깝기도 했고(약 100마일) 저도 모르게 졸았거든요..-_-;; 7시 5분 경기였는데, 6시가 넘어서야 필라델피아 근처에 오게 되었죠..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더라구요..-_-;; 예상시간은 1시간 반이었지만 2시간이 훌쩍 넘더군요..;; 어김없이 필라델피아로 들어가는 길에도 다리를 통과해야 되더군요.. 아.. 뉴욕에서의 엄청난 톨비로 충격 받았었는데.. 여.. 2009. 11. 4.